기다리겠다는 것조차 거부당하는 개념 집나간 콜센터들 요 며칠 새 여기저기 콜센터에 전화를 할 일이 있었습니다. 보건소에 전화할 일이 있었고, 가전 고장 관련 문의를 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이 발전했다며 여러 곳에서 콜센터를 ai로 교체했지만 이걸 반기는 사람들은 관련 업체 사람 뿐이지요. 결국 사람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데, 요즘 정말 열 받는 것은 콜센터의 시스템인 듯 합니다. 사람은 결국 제한되니, 콜센터에 전화로 줄을 설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걸린다고 아예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생각을 한 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연결이 안된다면 다시 해당 번호로 전화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그냥 안된다고 일반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는 생각을 서비스업인 콜센터에 넣어놓는 것은 도대체 어떤 사람의 머.. 더보기 잘 화내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성탄절 이브, 아내와 같이 외식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본 광경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깃발과 정치 구호 등이 적힌 팻말 등을 들고 앉아 계셨습니다. 무어라고 크게 소리치시길래 보게 됐습니다. 보통 여기까지 들으면 '태극기 부대'라고 하는, 극우 운동 하시는 분들을 떠올리는 것이 보통인데,(*태극기 이름 더럽히는 이런 극단주의자들은 언제 사라질지... 이름을 바꿔야 하는데... 어휴... 아무튼) 이분은 그 반대시더군요. 목에 윤석열 파면이라고 적힌 별모양 응원봉을 두개나 매달고 계신, 열사셨다고 해두겠습니다. 뭐라고 크게 말씀 하시고 계셨는데, 그 반대편에서 그 어르신에게 오히려 야당 대표를 구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신 다른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열사님은 아주 화를 내시면서 큰소리로 욕을 하시.. 더보기 갈수록 편해지는 맛이 없는 세상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12872 디지털 홍수 속, ‘아날로그 맨’도 편리해야 한다넷플릭스를 둘러보다가 오랜만에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를 봤다. 작품에서 화 한 번 내지 않을 것 같은 털털한 인상의 주인공 정bravo.etoday.co.kr 일전에 잠시 놀았을 때 썼던 칼럼입니다. 놀 때 쓰던 칼럼이지만, 이 글귀를 썼을 때의 기억은 스스로 꽤 남더군요. 배터리 탈착형 스마트폰의 장점을 강조하다가 슬그머니 일체형 스마트폰을 내놓은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을 떠올려보자. 이제는 배터리를 갈아 끼우는 대신 충전기를 끼워야 한다.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수리센터에 가서 전지를 교체해야 한다. 소비자는 선택권을 박탈당했다. 이런 전례를 생각하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